*신년을 열고 새벽을 열다*
첫 날부터 넷쨋날까지 그리고
이제 내일 하루...
한 마음으로 한곳을 바라고
소망, 희망을 갖게 되었고
아이들과 청년들이 빠짐없이
참예하고 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지...
찬양, 기도, 말씀, 섬김으로
예온의 새해와 새벽을 열어
기쁨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왕복 16km의
새벽을 달리는 가족들을 보면
나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도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그 말씀에
어울릴듯
무엇보다 그 부모들의 자녀들이
수련회를 다녀와서 함께하고 있으니
얼마나 큰 변화인지 모릅니다.
남은 하루도 큰 은혜로 마무리
지을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