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5-29 *참 잘했어요*
웃는 모습이 배우 권상우씨 닮은 경준이.
매너맨 승현이는 멋진 청녀들입니다.
아직도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 남아있어 일을 할 수 없어
지난 3주간 직무지도교육을 받았어요,
이른 시간 출근 그리고 함께 일하고
어울리는 교육을 잘 마쳤습니다.
법적으로 정해진 기간이라
조금 더 함께해주고 싶지만 그러지 못합니다.
간식시간 더 멋진 환송을 해 주고 싶었는데
여건이 여의치 않아 피자로 대신...
진심을 담아 기도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참 잘했어요 라는 칭찬에 멋진 미소로 답하는
두 친구가 꼭 멋진 모습으로 일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오늘도 휠체어를 타고 나타난 이 집사는 장애인들을 위해서
봉사를 왔습니다.
오늘도 순간순간 위태로웠지만
결국 깊은 은혜로 마무리 합니다.
모두 참 잘했어요!! 도장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