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29 '평화 냉면'
주일 예배를 위해 교회로 가는 길,
이른 시간임에도 꽤나 차가 많습니다.
남북정상회담 직후여서인지 대 부분
임진각을 향하는 듯합니다....
여느 때와 달리 차는 밀려도 기분은 참 좋습니다,
‘이제 평화의 모든 길은 파주로 통한다~~‘
괜찮은 문구 아닌가요?
오전 예배를 마치고 오늘 점심 교제는 미식가 식품에서
보내주신 평양냉면으로 준비했습니다.
마침 교회를 방문한 방문객들이 계셔서
대접하는 의미도 컸습니다.
오늘 우리 예온의 냉면의 이름을
평화 냉면이라 붙여봅니다.
이 이름으로 출시함 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