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웠고 감사했고 기쁜 날이었습니다. 세번째 맞이하는 "파주로 시집 왔어요"
그 중 두번째 맞이하는 다문화 결혼식을잘 치뤘습니다,
생활의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 오늘 멋진 예식을 올렸으니 축복합니다.
준비할 때는 어려웠지만 행복해 하는 그들을 보면 너무도 행복한 감동입니다.
특히 목사가 주례를 맡았다는 이유로 기독교식으로 예식을 올릴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예온교회가 함께해서 더욱 빛이 났습니다.
황금같은 토요일 반주로 축하공연으로 봉사자로 하객으로 참석해 준
우리 예온의 가족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덕분에 못난 목사 체면도 잘 세워졌구요
무엇보다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아 기쁩니다.